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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oste x Concepts

시대를 앞서가는 기품을 담은 스트리트웨어의 선두주자: Concepts & Lacoste의 세상이 만나 선보이는 독보적인 컬렉션

평행이론

걸어온 발자취 - 겹치는 역사 - 유니크한 컬렉션

보스턴에 나타난 악어

다른 시공간에서 Lacoste와 Concepts는 이미 만난 적이 있습니다…보스턴에서요. 1923년 보스턴의 한 일간지는 René Lacoste가 테니스 코트에서 보여준 끈기 있는 모습을 보고 "악어(Alligator)"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그렇게 악어 로고가 있는 Lacoste 브랜드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96년 Concepts는 보스턴에 첫 부티크를 열었습니다. 스트리트웨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가 된 Concepts는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에서 가장 특별한 스니커즈 브랜드로 명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방가르드한 모습이 돋보이는 Concepts 부티크는 믿고 찾는 패션 명소가 되었습니다.

아이콘을 재해석 하다

1996년은 Lacoste가 첫 러닝화인 "Velocity"를 선보인 해이기도 합니다. 이 콜라보에서 Concepts는 운동화를 독특하게 해석했습니다. 기존의 90년대 실루엣에 모던한 느낌의 혁신적인 마감을 더해 Storm 96으로 새롭게 이름 붙였습니다.


메쉬와 레더 소재의 운동화에는 무지갯 빛의 악어 로고가 있습니다. 콜라보를 기념하고 보스턴, 상하이와 두바이에 있는 Concepts 부티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설포(tongue)의 패치는 붙였다 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뒷면에 스티칭 한 CNCPTS 라벨로 스니커즈의 디자인이 완성됩니다.

Lacoste x Concepts Storm 96

대담한 선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구성된 텍스타일 캡슐 컬렉션이 새로운 컬렉션을 완성합니다. 후드티, 티셔츠, 수영 반바지, 야구모자와 오버웨어는 미국 스타일의 스트리트웨어와 프렌치 엘리건스가 만나 탄생한 멋진 작품입니다.


빛이 반사되는 소재, 파스텔 톤과 무지갯빛의 브랜드는 이번 컬렉션 만의 패션 언어입니다. 패션을 아는 사람들을 위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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